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책 임
3
e바이올렛0(@qkdldhffpt1)2013-12-31 12:29:02

책 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떠나면서 집안에 무슨일이 생기면
모두 네책임이라고 했다고요.”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0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