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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망할 놈 끝장 다 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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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2017-01-18 22:44:44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왠 남자가 따라왔다.
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리샤"
그래도 그남자는 따라왔다.
그러자 선배 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 말했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쟈서 뛰었다.
선배 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다랐다,
잠시 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나왔니?"
"뭐 그냥 잡혀 줬지요."
"오, 하느님! 이~ 어떻게 된 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 뭐라고? 오~ 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드군요."
"주여~ 망할 놈 끝장 다 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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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여자하고 바지 내린 남자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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