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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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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2013-12-31 13:01:05

취 객
늦은밤 어떤중년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볼일을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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