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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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날이 많이 춥지요. 감기 조심들 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되시길........ 청곡. 1. 바비킴........오직그대만. 2. 숙 희.........긴 사랑. 3. 박보람.........세월이 가면 맛난 부침하나에.... 눈이 오시려는지 하루 종일 하늘이 물을 담더니 오후에 팝콘 같은 눈발이 흩날리는것이 창 밖으로 보였다. "치익~치익~" 물 끓었다고 커피 주전자만 고함을 쳐대니 종일 커피만 생각나고 배도 고프지 않았다. 겨울 앓이를 하는지 늘 연말만 되면 알 수없는 무기력감에 마음이 쳐졌다. 연말이라 어제도 모처럼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과 흥겹게 보냈지만 아침이면 어김없이 속이 쓰렸다. 흩 뿌리는 눈이라도 맞아 볼까 하는 생각에 집을 나서니 그때서야 뱃속의 비둘기 꾸룩 꾸룩소리를 내었다. 밥도 하기 싫고 차려 먹기도 싫어서 가끔 들리는 왕짜장집에 들리니 오랫만에 오셨네요 하며 쥔장이 활짝 웃으며 반겨주었다. 볶음밥을 주문하고 티비 뉴스를 보고 있는데 "이거 좀 드셔봐요~ 맛이 있을려나....." 맛난 냄시가 폴폴 나는 부침 한 접시를 내려 놓으며 식당 쥔장이 살갑게 말을 건넸다. 고소한 기름 냄시가 폴폴 나는 부침 한조각을 입에 넣으니 그 맛에 미소가 절로 나왔다. 정 한 스픈 담긴 부침이라 한 점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사장님, 덕분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하고 말을 건네니 그냥 환하게 웃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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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jinibada0508)2014-12-14 18: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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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여러명 - 여러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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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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